불안에 대하여

참...사람들 머리도 잘돌아간다.

세상을 이기는 자 2009. 12. 18. 16:57

오늘 손님도 없고해서,

한가하게 인터넷을 좀 봤다.

 

그런데 무슨 수양관이라고 나온다.

가는곳곳마다 나온다.ㅡㅡ;;

 

그리고 탈렌트가 연루가 됐다~!!...이 정도는 신경도 안쓴다.

우리 나라...뻑하믄 탈렌트 아무게 연루~!! 아닌가??!!!

 

그런데, 기사를 하나하나 보다보니, 익숙한 용어가 자꾸 나온다.

이름하여, 졸피뎀...이라고...;;;

 

야~~ 참 반갑다야~~ 오랫만이네~~ 그 동안 나 본지 오래됐지??..^^..

 

이래도 시원찮을 판국에,

저걸, "쳐"드시고는 몹쓸 짓거리들을 해댔단다.ㅡ -;;;;

 

그람 내도, 마...약.....중독..에 속하나??

 

내도 한 동안 저걸 먹었걸랑....;;;;;;

 

참...나... 머리도 좋아요~~

말 그대로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어~~~!!! 라는걸 몸소 실천하여 보여 주신 장한 분들이시다~~~~~~!!!!!!!!!!!!!

해서 이제부터 집도, 밥도, 옷도....나라에서 주게 생겼다.ㅡ,.ㅡ;;;

 

저걸 먹게되면 보통 잠드는게 순서이다.

왜냐??

수면장애 치료제로 나온약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이 연사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하~~.........

나는 저거 먹으믄 스르르~~~~잠이 들든디,

저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케해서 먹었길래, 몹쓸 짓을 할 정도까지 힘(?)이 남아돌았을까~~~;;;;;;;

 

이 글 보시는 분들 잘 보세요.

만약 저런류의 약을 처방받아 드신다면,

제 글에 수십번은 나왔습니다.

저런거 까딱 잘못하면, 한 순간에 갑니다.  어디냐고요??

시컴헌 삿갓을 쓴 양반이 앞에와서.....

가세나~~!!! 합니다.

울어봐도, 불러봐도,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요~~~~!!!!!!!

 

까짓거 듁기밖에 더하겠냐??

맞죠.  듁는거 밖에 남은건 없습니다.

 

저런 약을 먹는데 술을 먹는다.

까딱~!! 잘못하면, 공황이 와서 119 어쩌고.......장난이고요,

그냥....119 누를 시간도 없이 조용히~~~....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큰 고생을 한다는 말입니다.

깨나보믄 소변줄이 꽂혀있고, 온 몸엔 전기줄이 주렁주렁...머리맡에선 기계가 삑~삑~~....

병원비 계산할라면, 꽤 듭니다. 네~~~~;;;;

 

그러니 저런 기사보고 우리가 알고, 배워야 할것은요,

완전 황천길을 못가서 안달난 넘들의 집합소였구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약이 얼마나 독한 것들인지 세삼 알게 해주죠??!!!

더불어 이 독한 약을 먹어야 할 만큼 우리의 병도 독한 놈이라는 겁니다.

요런 것들을 따라서 같이 좀 배우시길 바랍니다.

 

기냥 앉아서, 그래그래~~ 탈렌트 A가 누구냐???

에 눈이 빨~갛게 충혈 되도록 검색만 하지 마시구요.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