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보고 가는거야...한 걸음 한 걸음...!!

그렇게 내 돈으로 벌어서 개조한 MX 를 진짜 미틴듯이 타고 다녔다. 둑길도 휭휭~~~ 오르내리고...ㅋㅋㅋ 그렇게 잘 타고 다니는데, 옆에 장애인 동생이 있었는데, VF125 를 개조한 세 발짜리 바이크였다. 혀....혀~엉~~~님....저..저하...고....대구 갔다 올래요?? 대구?? 치아라~~~ 기름값이 얼만데..

그렇게 이제 시동거는 법도 알았겠다, 이 놈의 손재주는 그 때나 지금이나, 같은 고장으로 다시 센터를 찾는일은 없었다. 그렇게...보자.....3....헉 오래도 탔네...암튼 3년이라는 세월을 저 모습으로 다니는데, 차는 아무래도 학교갈 때와 아부지의 출타때만 타니 좀 그랬다. 저 놈을 타고는..

휘유~~ 인터넷을 뒤져서 한 개 건졌다.ㅋㅋ 저 늠이 바로 나의 첫 애마 GP125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내 껀 빨간색이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왼쪽 기름탱크에 녹이 나서 손바닥만하게 페인트가 없었다.ㅡㅡㅋ 그리고 안장에는 센터 사장님이 끼워주신 깔판이 있었다. 넘버는 1408~!!! 아직도..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죠..ㅎㅎㅎ 오늘은...... 요즘 오프로드에 푹~~~~ 빠져 지내다보니, 머....고글 하나도 남아나는 게 없어서 어제, 대구에 있는 오토바이 골목이라는 곳엘 갔더랬죠. 와~~~~~~......정도는 아니고, 제 눈엔 꾼들의 집합소..ㅡ,.-;;;;;; 하튼 고글 하나 살라니, ...요즘 그거 안 팔..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죠? 비 때문에 더위는 안와서 좋은데, 피해 지역은 심히 우려가 됩니다...;;; 저 번에 업어온 녀석은 이것도 나이라고, 아메리칸을 여유롭게 타고 싶어서... 그럼 넌 레플리카는 마구 쥐어 짜며 달렸냐?? 라고 물어신다면, 아...네...아주 조금..;;;; 여튼, 자연을 벗삼아 ..

복덩이가 덩쿨째 굴러 들어왔다.^^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가와사미~!! 엔...더~~~어~~어~~♬~~~~~~~ 얌마~!! 까불지마...^^;; 그리고는 국산 용암이라는 녀석이다. 한꺼번에 세마리 바이크라니, 크아~~~~~~~~~^^ 일단 사진..........;; 내가 요즘 하는 주업이 저것인디........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