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보고 가는거야...한 걸음 한 걸음...!!

안녕하세요^^ 어제 일이 있어서 초저녁에 가는데, 어머님이 바람도 쏠겸 같이 가자시더군요. 만나는 시간이 초저녘이라, 네 같이 가요~^^ 원래 7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이 사람이 일이 생겨서 밤 열시 무렵왔네요. 날은 춥고, 얼른 볼 일보고, 집에오니 12시무렵이었죠. 집에 오면서 운전..

안녕하세요. 여기는 글을 자주 안 쓰는 게 좋은데...^^;;; 음... 제가 20여 년 만에 아~~~~주 강렬한 공황을 경험하고, 이 병원에 다시 온지..??? 보자....?? 허걱~!! 18일이 지났네요.ㅡㅡ^ 약 맞추고, 일명 노랑뽕(5%포도당에, 디아제팜주 4밀리 믹싱한 거) 달고, 폴대 끌고 온 병동을 이리저리 활보..

안녕들하시죠?? 저는 음.........안녕하지 못합ㄴ다. 컹;;;;; 왜냐?????? 지난 주 목요일에 퇴원을 했읍죠. 집에가서 동안 못 먹은 맛난 음식도먹고, 잘 놀았습니다. 기타도 튕기고요... 일요일. 그러니까 13일이죠??!!!! 아침 5시경 자다가 잠이 깼는데,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몸이 아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