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를 가지고는, 계속 코드를 뽑고, 끼우는 중노동(?)과 함께, 이 놈이 작동을 하는지 마는지, 꼭 손으로 케이블을 만지고,
그럼 지지직~~~~하면서, 앰프도, 스피커도 데미지가 생기게 계속 쓸것이냐??
아니면, 좀 만 더 고생해서 편히, 그리고 안전하게 쓸것이냐?????
라는 두 가지 고민에 휩싸인 중에, 그래도 두 번째것이 훨~~~~~씬 낫다.
해서 나는 다시 앰프를 내려 뜯었다.
쨔자잔~~~~~~~~~~~~~^^
결국 스위치달고, 스위치를 켜면, 저기 불이 빨~~~갛게 들어온다...
으키키~~~~~~~~~~~
근데, 누누히 말하지만, 한 번에 되면 누가 뭐래냐????
명색이 저 부분이 얼굴인데, 앞에 저 주렁주렁~~~ 선들은 머냐....ㅡ_-;;;;;;;
별 수 있나????
또......뜯자......;;;;;;;;;;;
자.......이제는 깔~끔 하다^^
누가봐도 이제 좀 앰프같다.
다하고 나서 성능 테스터 한다고, 베이스를 꽂았는데,
....연습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히하고.......라는 말은 잠깐, 강아지에게 맡기고;;;;;;;;;;
베이스 한 놈을 물려서는.....
뚱~당땅~~뚱당땅~~~뚱땅땅~~~♬~~~~~~~~^^
흐아~~~~~
이로써 기~~~나긴 베이스 앰프의 진화는 다~~~~`끝났던것이었던것이다~~~~~~~~~~키키킥~~~~
남은 건????
다시한 번 열불나는 열정을 가지고, 손꾸락에 굳은살이 박히고, 그 놈이 벗겨지고를 반복할 때까지 연습만이 남았다.....
아~참!!!!!!!!!!!
낼모레 추석이지.
그.....손꾸락만한 조카 쉥키 때문에, 전부 각자 집으로 피신시켜야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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