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을 위해 차를 한 대 샀다. 요 놈이다. 어머님이 허리가 안좋어시니, 짚차는 타기가 많이 힘드신다. 아버님도 생전에 그러셨는데,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천추의 한이된다.ㅜㅜ 해서, 인생 머있냐?? 단 하루를 모셔도 편하게 모셔야지. 생각하고는, 승용차를 한 대 장만했다. 저 놈?? 어머님 전용~!!!!!이다. 난, .. 차 이야기^^ 2012.08.15
모빌용무전기를 기지국으로......???? 이건 제가 웹 써핑중 발견한 사진입니다. 저 무전기가 원래 차량용인데요, 저렇게만 하면 기지국으로도 손색이 없겠더군요. 저기 보이는 볼트, 암페어 메타는 똑!! 같은 거 벌~~써 몇 년전에 챙겨왔네요..으키키~~` 저는 선견지명이 있었다능..ㅋㅋㅋㅋ;;;;; 차 이야기^^ 2012.08.15
폐차?????? 간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큰 집에는 아들만 6명이다. 그러니 시골 동네에서 서로믿고, 형제들 힘만 믿고, 얼마나 집안이 시끄러웠겠는가~!! 한 마디로 큰아부지 똥꼬 바람잘 날 없었다.ㅋ~~~~~~~~~~~~~~~~~~ 근데 내 아버님은 공직에 계시면서 단 한 번도 개입하거나, 사건축소?? 개나 주시지??!!!! 이러셨으니, 큰아.. 차 이야기^^ 2012.07.01
또 차를 사게 됐다. 우리 환우님들 더운데 잘 지내시나요?? 안 그래도 예민해서 생긴 병이니 더운 날씨 조심하세요. 난 그 동안 집에서 그냥 놀았다.ㅡㅡㅋ 아무것도, 진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냥 때되면 밥먹고, 자고, 약먹고..... 이렇게 지내다가 혼자서 가만히 생각을했다. 뭔가를 해야.. 차 이야기^^ 2011.08.16
아마츄어 무전기는 언제 써볼까?????? 안녕하세요^^ 내 차에는......차가 아니라, 굴러 댕기는 것은 다~~~ 무전기가 있다. 산에 갈 때도 무전기는 들고간다. 물론 생활 무전기다...;; 산에 헉헉대며 올라가서, 핸디 무전기를 손에들고, CQCQ~~~를 불러대면 피곤이 싹~~가신다. 근데, 이 번에 햄 무전기가 생겼다.^_____________^ 기종은 아주 구형이다. .. 차 이야기^^ 2009.11.03
세 번째 차... 차 라면, 차의 ㅊ 자도 못꺼내게 했다. 사고에 부도에...내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맞다. 그러나.... 어느 머리가 하~얗게 센, 대선배님 말씀이 있다. 나도...집에서 차라면 고개를 잘래잘래~~흔든다...그래도 어쩌냐...차만보면 눈이 가고, 새 차만 나오면 타고 싶은데..이거 병이다~병~!! 맞다. 큰 차를 한 .. 차 이야기^^ 2009.08.13
나의 두 번째 차... 학부를 졸업하고, 집에 있으니, 돈은 구경도 못하고, 약먹기 급급했다. 그렇게 약 6개월을 보냈지 싶다.. 매일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생각했다. 내가 제일 자신있고, 만만한거...제일 하고 싶은거...제일 재밋는 거... 아무리 적어도 차..차...차였다. 그것도 큰차.... 아버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아.. 차 이야기^^ 2009.08.12
첫 차 와의 이별...... 차를 가지고 굴리면서 당시 때 한 달 할부금이 팔십 몇만원이었다. 그래도 한 달에 차포떼고 150여만원은 저축이 가능했다. 또 당시엔 물론 과적 단속도 햇지만 지금처럼 심하지는 않았다. 과적은 하기 싫고, 하지도 않지만, 화물 알선소 소장이 은근히 강요를 한다. 그걸 거부하면 한 동안 좋은 짐은 배.. 차 이야기^^ 2009.08.11
나의 첫 번째 큰차.. 운전을 배워가며 길도 익히고, 실무를 거의 다 익혔는데, 다른 글에도 나오지만, 빌어 쳐먹을 공황이 왔다.ㅡㅡ;;; 당시엔 공황인줄도 모르고, 몸이 피곤해서 그런줄 알았다. 한 숨 자고나면 개운했으니까..;;; 내가 운전하면 모르는데, 조수석에 타고 있으면 소변이 금방보고 또 보고, 금방보고 또보고.... 차 이야기^^ 2009.08.02
내가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차... 난...어릴 적 버스만 타면, 운전기사 아저씨 바로 뒷자리에 앉았다. 그것도 바로뒤면 운전하는게 안보이니까, 우측에... 그럼 아저씨의 발동작과 손동작이 잘 보였다. 그걸 보면서 가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보다가 어느새 잠들곤했다. 그 동안 나의 손을 거쳐간 차는 많다. 그러나, 작은 승용차는 말 .. 차 이야기^^ 20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