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이럴까....???????!!!!!!!!! 한 달 이상 속 쓰림으로 약을 꼬박 한달 먹고도, 완치되지 않든것이 인터넷을 끊고는 거짓말처럼 없어졌다. 오늘 삼배를 하고, 가만 앉아서 나의 내면을 들여다봤다. 왜 그런지 이유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나의 소심함이었다. 그리고 삶에 대한 초심의 이탈...... 초발심을 다시해야겠다..... .. 사는 이야기 2008.06.12
........ 인간들의 입에서는 다양한것들이 날아온다.... 때로는 칼날이 나오기도하고, 때로는 폐부 깊숙히 박히는 유리조각들이 날아오기도한다.... 그것들에 눈멀고, 심장이 찢긴 사람은 그래도 그것들을 안고 살아간다... 심장이 고동칠 때, 박힌칼날에 가슴이 찢어지고, 박힌 유리가, 사람과 부딪힐 때마다 온.. 사는 이야기 2007.08.01
행복한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 가족들의 간단한 일차 휴가가 있었습니다... 전 당연 꺽지 채비를 챙겨갔구요... 초등학교와 유치원 다니는 조카들이 봉지로 고기 잡는다고, 부산을 떨더군요.... 해서 제가 어험...기둘려라 이 삼촌이....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좀 나가고 저는 수영이 금지된 부표를 띄워논 곳까지 .. 사는 이야기 2007.07.30
제 지나간 등반기 함 올려봅니다..킄킄...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집근처 부엉새 바위라는곳을 갔습니다. 주섬주섬 장비를 챙기고, 인터넷 지도 프린터한거 들고, 베낭에 쟈일 얹고, 핼맷 걸치니 영락없는 고참꾼???!!! 흠흠... ㅡ,.-;;;; 도착해서 보니('')....워매~~~~ 짧은.. 사는 이야기 2007.07.29
아...이아파 듁갔네요..ㅡ.ㅠ... 안녕하세요.. 저에요...^___^ 엊그제 제 생일날, 뭉칫돈을 들고는 치과를 갔죠.... 뱅기..님.... 넹^^... 요기 앉으셈...하더니 주섬 주섬 뭔가를 챙기더군요... 머하나...싶어서...빼꼼~~(@@)...하고 실눈을 뜨고....봤죠....흐흐흐.... 치과 의자에 앉으믄, 눈 질끈감고 있는데, 쪼금 여유가 생겼든지...ㅋㅋ.... 보니.. 사는 이야기 2007.07.29
이를뽑다... 어제 이를 뽑았다... 아니... 덧 씌워놓은 이가 탈이 나서 다시 할려고 뽑은 것이다... 14년을 함께 한 그것을 난 달라고 해서 휴지에 곱게싸서 집으로 가져왔다... 그리곤 말했다... 니들땜에 난 행복했어... 그 당시 언제 부턴가 잊고 있었던 카메라 앞에서의 웃음과 여유도 다시 찾았고 사람 앞에서의 여.. 사는 이야기 2007.07.24